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원일급 잠수함 (문단 편집) == 기타 == *[[http://www.strategypage.com/htmw/htsub/articles/20130903.aspx|손원일급에 관한 해외사이트의 평.]] *손원일급 1, 2, 3번함의 건조는 현대중공업이 따냈다. 그런데 1조 원이 드는 잠수함을 9천 5백억 원을 제시해서 발주를 따냈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대우조선해양에 밀리지 않겠다는[* 장보고급 잠수함은 초도함인 장보고함을 제외한 전 함이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되었다.(장보고함은 HDW 직건조) 따라서 손원일급까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게 되면 다시는 잠수함 사업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 그 외에도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소원이라는 것도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에게 경제 사정이 나아지면 잠수함을 건조할 것을 지시했었는데 이게 정권이 바뀌어 전두환이 정권을 잡으면서 잠수함 건조는 대우가 하기로 결정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장보고급의 AIP 업그레이드 관련해서 현대중공업이 태클을 걸었고 법정 소송까지 갔었다. 손원일급의 경우에도 현대중공업은 정주영의 생전 소원이라고 명분을 들이밀었고 그래서 가격에 손해를 보면서도 그렇게 강한 의지를 불태웠으니까...] 경쟁심리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복합된 원인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은 두 조선소에서 번갈아가며 한 척씩 건조하고 있다. 아직 정착되지는 않았으나 현대와 대우도 그러한 관계가 될 가능성은 있다.] 현대중공업 특수선본부는 손원일급 저가 수주로 사업적자가 심해지면서 모든 보너스가 삭감되는 눈물의 사연이 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모 임원은 잠수함이 떠 있는 것이 보기 싫다고 치우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는... *214급 잠수함을 한국보다 먼저 구매한 [[그리스]]는 2000년대 중반까지 각종 결함 문제 때문에 인수를 거부하고 있었다. 그리스와 HDW의 갈등 끝에 결국 HDW 측에서 그리스와의 계약을 파기해버렸고, 이에 밀린 그리스가 2010년 10월 30일 건조된 3척을 인수하기로 동의하여 이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그리스와 한국에서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 난 후 포르투갈 해군이 건조한 214급의 일종[* HDW의 형식 명칭은 209PN급이지만 214급의 일종으로 분류하는 게 정확하다.]인 트리디엔트급은 별 문제가 없었다. 그리스 해군과 한국 해군이 HDW를 위해 아주 비싼 값으로 유료 베타테스트를 해준 꼴이다. 이후 터키에서 건조되는 214급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지 않는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심각한 결함 때문에 장보고급과 달리 30년만 채우고 바로 퇴역시킬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